# HAMBURG FILM FESTIVAL 2002 수상 # ROBERT FESTIVAL 2003 <남우주연상><편집상><각본상><특수효과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덴마크, 유럽 박스오피스 7주간 1위!!! # 덴마크 액션 영화의 걸작! # <나이트워치><푸셔>의 덴마크 국민배우 ‘킴 보드니아’의 명연기
덴마크 액션 영화의 걸작! <나이트워치><푸셔>의 덴마크 국민배우 ‘킴 보드니아’의 명연기 형무소에서 출소한 해럴드는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문크의 병문안을 간다. 간이 안 좋아 죽을 날만 기다리는 문크는 해럴드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며 어릴 때 헤어진 아들 루드빅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루드빅은 경비가 삼엄한 감옥에 있는 몸이었지만 해럴드는 부하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 소란 끝에 루드빅을 탈옥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해럴드는 루드빅이 5명의 여자를 죽인 살인범인 것을 알고 놀라는데... 해럴드는 루드빅과 함께 문크의 간이식 수술 자금을 구하려고 은행을 털지만 돈이 얼마 되지 않자 축구 경기에 돈을 거는데 그것마저 날리게 된다. 그 후 방법이 없던 해럴드는 마지막으로 현금 수송 비행기를 탈취해서 에콰도르로 떠나려고 부하들과 함께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데 그 와중에 루드빅은 밀레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까지 약속 한다. 결국 이들 네 명은 현금 수송기를 탈취하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문크가 총에 맞아 죽자 해럴드는 장례식을 치루고 문크의 마지막 부탁이었던 루드빅의 결혼을 성사시키려고 한다.